한 가지만 명심하기 바란다. 당신이 가진 불만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불만을 가지고 나를 비난해도 그저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지를 토로하는 것이 불과하다. 그러므로 그 상태에서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네 잘못이잖아!" 하고 따지거나 몰아붙여봐야 상대방의 기분이 풀릴 턱이 없다. 자신을 희생자로 내세운 앙칼진 불만은, 다음과 같이 부드럽게 말하면 된다. "그런 줄 몰랐는데 말해줘서 고마워. 내가 또 그러려고 하면 손을 들어서 말려줘."
- 필립파 페리 '인생학교-정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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