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나는 이해할 수가없어지네. 내가 그녀를 이토록 깊이, 이토록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사람이 그녀를 사랑할 수 있으며, 그 사랑이 용납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말일세.
나는 그녀 의외에는 아무것도, 아무것도 모르네. 또한 그녀 이외에는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단 말일세.
- 괴테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중
'인상 깊은것들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의 비대칭 (0) | 2012.08.08 |
---|---|
그저 덧없는 존재 (0) | 2012.07.24 |
오늘 나는 그녀를 만난다! (0) | 2012.07.22 |
조그마한 행동에도 들뜨는 어린아이 (0) | 2012.07.22 |
당신이 좋아집니다. (0) | 2012.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