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퐁에서 주관하는 'City of 522' 프로그램의 서울의 행정동 552개 중 9번째 개포동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답사는 무지 덥더군여 8번째 답사한지 3주일 정도 채 밖에 되질 않았는데 날씨가 변덕스러운것 같네요 ㅋㅋ 첫걸음을 시작한곳은 양재천 옆 가로수길이였어요 상당히 지역주민들 복지수준이 높다는걸 알수 있었고 부러웠습니다 'ㅡ' ㅋㅋ 뿐만아니라 특이한건 아파트 단지내에도 메타스콰이어가 조경나무로 사용되 주변을 온통 둘러 싸고 있었어요 마치 숲속에 온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아파트 단지는 재개발사업이 확정된 지역이라 그런지 시설물들이 노후됬을 뿐만 아니라 관리 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였어요 운치는 있지만 주차되있는 외제차들과는 좀... 약간 맞지않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 단지내에 상가시설 단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