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기고
버스에 바이크를 싣고 수원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컷던 종합버스정류장
배고팟는데
먹을게 많아서 좋더군여 'ㅡ'
가까운 편의점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핫바 + 우유로 허기를 채웠어요
배부르게 타면 탈날것 같더군여
나름 맛있었습니다
구간은
수원에서 숙소인 용인까지
네이버지도에서 자전거 구간도 검색가능하더군요
소요시간이 1시간30분이라는데...
약간 의심은 됬지만
유심히 코스를 이리저리 봤습니다
터미널 출발준비
음....
이쪽!
몇분 달리다보니
수원 시내 같은 곳이 보이더군요
술집이 많이 몰린것보니
젊은이들이 많을것 같았습니다 ㅋㅋ
인천 구월동이랑 비슷하더군요
수원을 벗어나기전에
큰 빌딩이 두개가 서있었어요
아이폰에는
삼성기술연구원이라고 찍히던데
사람들이 목에 하나씩 걸고 다니더니
출입증인가 보더군여
프리미엄 아울렛?
옷가게들이 몰려있던데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다 ~
어둑어둑해질 무렵
반쯤이나 왔을때
강남대학교가 보였어요
대학가에다 시험기간인지라 늦은밤에도
학생들이 많이 다니더군요
그뒤로는 사진이 없다
너무 힘들었...
쉽게 봤구나
다음부턴 가방도 편한걸로 매야되겠다는 느낌이 딱!!
크로스백은 어깨에 무리가더군요
잠와서 포스팅 대충
내일은 당직이므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