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고치기 프로젝트 – 첫번째, 게으름을 극복하는 10가지 방법

 

요즘 부쩍 게으름이 심해지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다

사실 바쁜사람들 속에 나 혼자만 이렇게 한심하게 보내는 것 같아

그래서 게으름에 관해서 검색해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

 

 

 

<출처> http://www.datanews.co.kr/site/datanews/DTWork.asp?itemIDT=1002910&aID=20130724085327163

 

 

물론 게으름이 일반인들이 겪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안주한다는 건 절대 아니다. 창창한 인생을 낭비하는 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섣부른 좌절보다는 다음시기에 맞춰서 전력질주하기 위해서 쉬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려 한다. 다음 스타트 신호가 나에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게으르다는 것으로 자책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인생을 재정비해야 될 시점이라고 나에게 말해주고 싶다 :)

그래서 준비했다 !

 

 

 

 게으름 고치기 프로젝트 !

 

 

첫번째, 게으름을 극복하는 10가지 방법

 

 

 

이것들을 이겨내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세워볼까 한다. 축 쳐져있기엔 인생이 너무 아까우니까.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들을 추려서 필요한 10가지로 줄여 보았다.

 

 

 

 

1. 내 삶의 쓰임을 알아야 한다.

 

게으름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은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다.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요즘 흔히 말하는 동기부여다. 내 안의 나를 만나야 하고 내가 원하는 나를 알아야 목표가 생기는 법!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절실히 알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체계적으로 해결하라.  

 

일단 목표를 설정하였으면 중요한 일부터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모든 일을 다 열심히 하려고 하지마라. '요령있게' 일을 하라는 거다. 모든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쉽게 지쳐버리기 마련. 그리고 게으름은 그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3. 하루의 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하라.  

 

계획이 없이 그냥 살다보면 아무런 희망과 구체적인 미래의 상상이 어려워진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삶을 그냥 저냥 살아가게 되고 말이다. 그때 무기력증 우울증이 또다시 나타나게 될 수 밖에 없다. 계획을 세우면 그에 따른 노력을 하게 되고,  그것을 통한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게으름과 안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 일찍 일어나라.  

 

늦게 일어나면 하루를 의미 없는 행동들을 하며 지낼 때가 많게 된다. 일찍 일어나면 스스로 무엇이라도 하려는 마음가짐이 강해질 것이다.

 

 

 

5. 일단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 

 

경제활동이 되지 않으면 삶은 조금씩 압박감과 부담감이 늘어나게 된다. 돈을 번다는 것은 물질의 풍요도 있지만 내가 그러한 노동을 통한 성취감도 존재한다. 그러면서 삶의 어려움과 그것을 참고 극복해나가는 도전의 과정이기도 하다.

 

 

 

6. 집에서 탈출하자. 

 

집에 있으면 은둔형 외톨이가 되기 딱 좋다.

무엇이든지 나가서 해봐라. 컴퓨터를 해야한다면 들고 나가서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해라. 무기력함이 많이 사라질 것이다.

 

 

 

 

 

7. 게으름을 고쳐야하는 이유를 가장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아라.

 

계속해서 그 이유와 나 자신을 마주하게 해야 한다. 마주할 때도 강렬하게 마주하여 그 종이에 담긴 이유를 계속해서 가슴 깊숙이 넣어야 한다. 이런 동기와 마주한 시간이 길면 길수록 성취를 열망하는 마음이 커지게 된다. 가장 먼저 행동하기 전에 강력한 동기를 자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깊이 새겨 넣어야 게으름을 완전히 고칠 수 있다.

 

 

 

 

8. 몸을 편안하게 두지 마라.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본능. 그렇기 때문에 몸을 편안하게 두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라. 자세도 반듯하게 앉아 있으려고 노력을 하고 최대한 눕는 시간들을 많이 피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편안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몸에 닫는 면적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졸음은 오게 되어있고 게으름의 근원이 된다.

 

 

 

9. 매일 운동을 하여라. 

 

우리의 몸이 피로함을 많이 느끼고 상당히 지친 기색이 많이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쉬고 싶고 가만히 있고 싶어진다. 육체적으로 피곤한 사람은 늘 정신적으로도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달고 다니기 마련이다.

하루 한 시간이라도 매일 운동을 하자! 명심할 것은 피곤하면 ‘아~ 내일하지 뭐’ 하는 생각에 또다시 게을러진다는 것! 그럴싸한 핑계도 대지마라. 더불어 몸도 좋아질 수 있다. 여름에 해변으로 떠날 준비할겸 달려보자 :)

 

 

 

 

 

10. 오늘 당장 실천하자. 

 

‘내일부터 시작해야지~’가 게으름이 바탕이 된 생각아다. 정말 게으름을 고칠 마음이 있다면 지금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

쇳불도 단김에 빼라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에 담긴 뜻은 시간이 지나면 쇳불이 식어 빼지 못하니, 시간이 지나기 전에 즉시 해결하라는 말이다. 이 정도의 실천적 의지는 가지고 있어야만 게으름을 고칠 수 있다!

 

 

 

이렇게 10가지 해결방법을 정리해 보았다.

이제 이를 실천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 난 각 항목당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그려 볼 것이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게으름 고치기 프로젝트. 시작이다!

 

 

 

 

 

 

다음 포스팅 : 게으름 고치기 프로젝트 – 두 번째,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방법에 따른 나의 실천계획

 

 

 

 

 

위 글은 책 '굿바이 게으름' 의 내용 일부가 인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