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였고, 그것만 생각하면 되었다. 그 일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하게 생각해놓아야 했고, 어떤 일이 벌어지든 다 받아들이되 걱정은 금물이었다. 걱정하는 것은 두려워하는 것만큼이나 나빴다. 그것은 일을 더 어렵게 만들 뿐이었다.
-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올리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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