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학시간에 배웠던 끝없는 연결고리 뫼비우스띠처럼
착시효과로 끝없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그래픽 아티스트가 있엇네요.
감상해보세요 ^^
착시효과로 끝없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인상적인 그래픽 아티스트가 있엇네요.
감상해보세요 ^^
위와 아래(Up and Down, 1947)
스크롤을 내리면서 바닥인줄 알았던 곳이 천정이 되어버리네요.
그림에 있는 두사람이 같은공간에 있으면서도 다른시점으로 상대방을 마주보는 느낌이 특이하네요.
다르지만 연인인 두사람이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느낌도 들어요.
스크롤을 내리면서 바닥인줄 알았던 곳이 천정이 되어버리네요.
그림에 있는 두사람이 같은공간에 있으면서도 다른시점으로 상대방을 마주보는 느낌이 특이하네요.
다르지만 연인인 두사람이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느낌도 들어요.
요철(Convex and Concave, 1955)
밖에서 난간에 팔을 기대고 나팔부는 사람, 난간에 떨어질듯 걸쳐진 화분, 보이시나요?
기둥에도 명암으로 원근법을 이용해 움푹패인듯하면서도 튀어나온듯한 신기한 그림이네요.
오르기와 내려가기(Ancending and Descending, 1960)
끝없이 오르기만하는 사람들. 순환의 반복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그림이네요.
팔짱을끼고 서있는, 계단에 힘없이 앉아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미 지친 사람들이 아닐까싶네요.
끝없이 오르기만하는 사람들. 순환의 반복을 노골적으로 표현한 그림이네요.
팔짱을끼고 서있는, 계단에 힘없이 앉아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미 지친 사람들이 아닐까싶네요.
폭포(Waterfall, 1961)
근대에 들어서게되면서 물리학자들이 무제한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영구기관을 발명하는데 힘을 쏟게되죠.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물이 거꾸로 올라가서 폭포로 내려떨어지고 물레방아를 돌리려 합니다.
아래서 고개를 올려보는 사람이 한심한듯 쳐다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근대에 들어서게되면서 물리학자들이 무제한으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영구기관을 발명하는데 힘을 쏟게되죠.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물이 거꾸로 올라가서 폭포로 내려떨어지고 물레방아를 돌리려 합니다.
아래서 고개를 올려보는 사람이 한심한듯 쳐다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상대성(Relativity, 1953)
유명한그림이죠. 어릴때 미술 교과서에서도 본적있는것 같네요. 계단을 올라가는사람. 내려오는사람. 벽에 앉은사람.
자신의 시각으로만 움직이는 여러사람들 한공간으로 몰아 넣은든 듯합니다. 한공간에 있는게 맞겠죠.
어지럽기만 한 세상을 표현한것 같기도 하구요.
장난이라도 치는듯 모든 중력을 무시한채 표현한 작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 ^
유명한그림이죠. 어릴때 미술 교과서에서도 본적있는것 같네요. 계단을 올라가는사람. 내려오는사람. 벽에 앉은사람.
자신의 시각으로만 움직이는 여러사람들 한공간으로 몰아 넣은든 듯합니다. 한공간에 있는게 맞겠죠.
어지럽기만 한 세상을 표현한것 같기도 하구요.
장난이라도 치는듯 모든 중력을 무시한채 표현한 작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 ^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Maurits Cornelis Escher
(1898~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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