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종류들의 목재들이 내장재로 장식되었어요.
은근한 목재만의 느낌으로 카페 내부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기는 이 목재들은
각 지방에 있는 가구점에있는 폐목재들을 받아 인테리어한 거랍니다.
근사하네요.
따뜻한 난로는 한층 더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네요.
선반 역시 폐목재를 활용한 겁니다.
빨간머리앤에서 보던 그런 찻장이네요. 정겹습니다 ^^
형형색색인 잼들은 집에서 어머니가 만든듯한 느낌을 주고요.
나무들로 벽 전체가 꾸며져있다보니
새파란 풀들은 숲에 온 느낌마져 가져다 줍니다.
간판도 예전부터 있었다는듯 빈티지한 느낌이네요.
폐목재를 이용했다는 점과 카페의 따뜻하고 편안한느낌을 잘살렸다는 것에
많은 점수를 주고싶은 디자인입니다 ^^
출처 ㅣ www.dezz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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